[일상꿀팁] 태블릿PC 필수 앱 '굿노트(GoodNotes)' + 달력 배포

안녕하세요. 김듬뿍입니다.

어느덧 2023년도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네요. 벌써 한 해가 끝나가다니....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슬슬 2024년 계획도 차근차근 세워봐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장비충이라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을 둘 다 활용을 하는데요. 문득 2022년에 세웠던 2023년 계획이 보이더라고요.

엑셀 파일로 지저분하게 정리가 되어있어서 '이번에는 예쁘게 만들어서 정리해 볼까' 하고 찾아보다가 아주 좋은 앱을 발견을 했어요. '굿노트'라는 앱인데요.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 '굿노트' 앱 전용 달력 및 다이어리를 만들어 봤어요. 태블릿 PC로 만들어서 태블릿 PC에 최적화되어 있지만 프린트해서 써도 괜찮을 것 같아요.

태블릿 PC에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는 문서 프로그램이 조금 뭐랄까 활용도가 좀 떨어져서 저는 '굿노트'를 활용 중인데요.

2022년 올해의 아이패드 앱에 선정된 앱으로 전 세계 및 국내에 많은 사용자들 확보하고 있는 앱이에요.

직장인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태블릿 PC에 펜 하나 들고 공부 많이 하시는데, 정말 이 '굿노트'는 각종 문서에 메모하거나 편집하는 데에는 최적화된 앱이 아닌가 싶어요.

제가 생각하는 굿노트의 최대 장점은

-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서 메모할 수 있다.

- 문서 내 검색이 가능하다.

- PDF, 파워포인트 등의 여러 문서 프로그램 파일을 불러와서 작성이 가능하다.

- 사진 잘라내기, 메모한 부분 잘라내서 붙이기 등 다양한 편집 기능들이 있다.

원래는 아이패드에서만 가능했었는데 갤럭시탭에서도 드디어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브라보~

1년 통 달력을 맨 처음에 넣어봤고요. 2024년에 빨간 날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해 봤어요. 음.. 2024년 빨간 날이 왜 이렇게 적어 보이죠?

매 달 달력이에요. 각 종 공휴일은 기본으로 들어갔고요. 태블릿 PC로는 바로 메모가 가능합니다.

마지막 장은 1년 전체 스케줄이라고나 할까요. 1년에 꼭 기억해야 할 중요한 스케쥴이 있을 때 표시 해두시면 까먹을 일이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