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블로거가 될 수 있다' 특집 (Step1. 블로그 선택하기)

 
안녕하세요. 김듬뿍입니다. 
2023년이 막 끝난 것 같은데 벌써 1월 중순을 넘어가고 있네요.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아요. 저도 정신 바짝 차리고 올 한 해 계획한 것들 준비 잘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이제 막 블로그를 시작하시려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2~3번의 포스팅을 통해
블로그 시작하는 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름하야 '누구나 블로거가 될 수 있다' 특집!
오늘은 그 첫 번째 글로 Step1. 블로그 선택하기입니다.
출발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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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종류

 

 
블로그는 종류가 몇 개가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크게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네이버 블로그와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가 있습니다.
워드프레스 같은 해외 블로그 사이트도 있으나 아무래도 네이버나 티스토리가 우리 블로그의 목적인 정보나 일상 공유하기에는 수월하겠죠?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비교해 보도록 하죠!
저는 참고로 두 블로그를 모두 운영 중이랍니다.
 
 
 

네이버 블로그

 

 
1. 장점
 
① 네이버는 한국에서 가장 검색량과 이용자 수가 많은 검색 포털 사이트입니다.
이런 사이트에서 운영하는 블로그를 하면 아무래도 노출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되겠죠?
 
② 블로그 제작 난이도가 비교적 쉽습니다. 정말 컴퓨터를 잘 못 다루는 사람도 네이버 블로그는 테마 설정과 글쓰기 등등 난이도가 쉬운 편이기 때문에 이용하기가 수월합니다.
 
③ 다양한 활동이 가능합니다. 블로그를 운영을 통해 기자단 활동도 가능하고, 잘되면 인플루언서로 선정도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같이 네이버도 모먼트라는 숏폼 영상 콘텐츠가 생겼는데요. 블로그를 통해 모먼트도 제작이 가능합니다. 
 
 
2. 단점
 
①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통하여 광고를 붙여 수익을 발생시킬 수는 있으나 구글 애드센스등의 다른 광고와는 단가(?)가 비교적 저렴합니다. 게다가 구글 애드센스 등의 다른 광고는 설정이 불가능합니다.
 
② 저품질에 까다롭습니다. 저품질에 빠지면 아무리 글이 좋아도 상위 노출이 힘듭니다. 항상 좋은 글을 쓰려는 노력을 기울여야겠죠.
 
③ 키워드 경쟁이 너무 심합니다. 그로 그럴 것이 네이버 블로그는 너무나 많기 때문에 같은 키워드로 블로그 쓰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사람들이 많이 볼수록 상위 노출이 될 텐데 사실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1. 장점
 
① 구글 애드센스, 카카오 애드핏, 쿠팡 파트너스 등의 광고를 중복하여 설정할 수가 있다. 저는 쿠팡 파트너스 광고는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광고 단가는 제가 느끼기에는 구글애드센스>애드포스트>카카오애드핏 순이었습니다.
 
② 상대적으로 상위노출이 잘됩니다. 제가 운영 중인 이 블로그도 아주 초반에 쓴 글도 상위노출이 금방 되었었습니다.(물론 다음 한정)
 
③ 구글 서치콘솔에 등록이 됩니다. 구글은 전 세계적인 검색 사이트죠. 이에 따라 해외이용자들도 유입이 가능합니다.
 
 
2. 단점
 
①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어렵다. 괜히 단가가 비싼 구글 애드센스가 아니죠. 
 
② 블로그 제작 난이도가 꽤 있는 편입니다. html에 대해서 알아야 스킨 편집 등을 잘할 수가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홈페이지 제작에 관심이 많았어서 html을 조금 다룰 줄 아는데도 어렵더라고요.
 
③ 소통이 거의 없다. 하루 방문자가 엄청 좋아도 하트와 댓글이 많이 달리지가 않는 편입니다. 
 
 
 

두 블로그 동시 운영?

 

 
이 쯤되면 두 블로그 모두 운영해보고 싶으실 거예요.
제가 현재 그렇게 하는 중인데요. 사실 정말 쉽지 않습니다. 
글을 하나 올리고 다른 블로그에 복사+붙여넣기 하면 되지 않냐고요?
안됩니다. 이렇게 복사+붙여넣기를 계속하게 되면 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려 노출이 잘 안 될 수가 있어요.
정말 최소한 사진이나 제목, 내용 조금이라도 수정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두 블로그를 아예 다른 주제로 운영 중입니다. 이러다 보니 퇴근 후에도 주제 고민과 글 고민에 빠져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정말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하나의 블로그만 먼저 운영을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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