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듬뿍입니다.
새해가 되니 무언가 새로 하고 싶은 일들이 많죠?
저도 새해에는 무의미하게 시간을 버리는 일이 없도록 다양한 취미생활을 시도해볼까 하는데요.
오늘은 제가 생각하는 '킬링타임용 취미 BEST 5'를 적어볼까 해요.
그럼 시작~

5위. 등산
5위는 등산입니다.
어렸을 적에는 산에 올라가는 게 너무 귀찮고 힘들어 보이기만 했었는데요. 성인이 되고 나이가 들어가니 등산만큼 상쾌하고 기분전환 되는 취미도 없더라고요. 물론 직장생활이나 학교를 다닌다면 쉬는 날에 마음먹고 가야겠지만 그만큼 한 번 갔을 때의 자연이 주는 신선함은 다른 취미에서는 느끼지 못할 경험 중 하나입니다. 주위에 산이 없어서 멀리 가야 한다면 가볍게 동네 산책하는 것도 괜찮겠죠?
4위. 독서
4위는 독서입니다.
저는 참 책 읽는 걸 좋아하지 않는 사람 중 하나인데요. 그 이유는 책을 사면 한 번 읽고 나서 다시 보는 일이 드물기 때문인데요. 한 권 한 권의 부피는 크지 않지만 쌓이다 보면 어느새 큰 공간을 잡아먹기도 하죠. 이사 갈 때 책 버리는 것도 일이랍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e-book으로도 출시가 되어 스마트폰이나 PC, 태블릿 등으로 볼 수가 있어서 편한 것 같아요. 자기 전에 누워서 책을 보고 싶어도 책장 넘기기도 불편하고 그랬던 게 이제는 손가락으로 스크롤만 올리면 가능하죠. 물론 종이책이 주는 감성이 있기도 하지만요.
3위. 운동
3위는 운동입니다.
사실 운동은 이제 꼭 취미로 두지 않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생각해서 많이 하더라고요. 위 사진처럼 웨이트 트레이닝이 아니더라도 축구, 농구, 요가, 러닝, 배드민턴 등 다양한 운동 종류가 있답니다. 특히 운동이 좋은 이유는 하면 건강이 좋아지는 건 둘째치고 땀을 흘리면서 스트레스도 풀리고 기분 전환이 되기 때문입니다. 운동하기 귀찮아하는 저도 축구와 러닝은 못해도 한 달에 세네 번은 하니까요. 저도 올해는 운동 횟수를 좀 늘려서 더 건강해지고 더 행복한 한 해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2위. 음악
2위는 음악입니다.
저는 악기를 다루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멋있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제가 악기를 다룰 줄 모르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악기를 연주하는 걸 보면 그 한 곡을 연주하기 위해 얼마나 연습했는지가 보이기 때문이에요. 저도 기타나 피아노를 연주해보려고 시도를 많이 해보았지만 열정이 부족해서인지 못하겠더라고요.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연습을 하느냐에 따라 결과물로 그대로 나오는 매력적인 음악. 저도 언젠가는 악기 하나 연주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1위. 게임
1위는 게임입니다.
예전에는 취미로 게임을 한다고 하면 주위에서 '그게 취미냐?', '게임중독자'라고 할 정도로 인식이 많이 안 좋았었죠. 하지만 어느덧 게임은 하나의 문화로 발전했고 우리나라는 여러 게임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실력을 보유하며 대회를 휩쓸고 있습니다. 이제는 궃이 PC나 콘솔 등 게임기기가 없더라도 스마트폰으로도 엄청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가 있어서 어디에서나 할 수 있는 취미입니다. 특히나 게임을 하면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만큼 몰입도가 높다는 뜻이겠죠? 오늘의 주제에 딱 맞는 킬링타임 취미로 단연 BEST 1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킬링타임용 취미생활 BEST 5를 적어보았는데요.
다음에는 다양한 BEST 5로 또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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